낮달맞이...
작성일 03-10-13 00:20
조회 21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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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사이에 잎사귀에는 가을이 깊이 익었지만..
여전이 꽃은 애잔한 미소를 띄고 저를 반기더군요...
댓글목록 7
해님 향한 수줍음..달님 향한 그리움..
참 불쌍하다
어째서 해가 있는 낮에 달볼라꼬 나왔노
달맞이가 니를 쫓아내더나?
어째서 해가 있는 낮에 달볼라꼬 나왔노
달맞이가 니를 쫓아내더나?
낮달이 있으니 낮달맞이가 있나보네요..
햇살 머금은 꽃님이 실핏줄까지 다 내어 보이며 낮달을 찾고 있나요 ?
이쁜 사진 즐감합니다.
낮이나 밤이나 님을 그리는 맘들은 지천이네요...호호..
햇살 머금은 꽃님이 실핏줄까지 다 내어 보이며 낮달을 찾고 있나요 ?
이쁜 사진 즐감합니다.
낮이나 밤이나 님을 그리는 맘들은 지천이네요...호호..
사진이 참 좋습니다. 빛을 절묘하게 이용하셨네요.
꽃잎이 투명하게 보입니다.
꽃잎이 투명하게 보입니다.
낮달맞이..
분홍빛이 예쁘네요
네.. 그렇네요.
낮달맞이로 이름 수정합니다.. 고맙습니다.. 구콰님.
낮달맞이로 이름 수정합니다.. 고맙습니다.. 구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