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월화
작성일 03-10-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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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배란다 구석에 천덕 꾸러기 신세로 쳐 박혀 있었던 넘이 였는데
어느날 아침에 난향에 끌러 배란다로 나가보니 아니 설월화가 꽃을 피웠네요.
미안하게 지한데 잘 해 준 것도 없는데...
댓글목록 3
아침 일어나 베란다문 여시다 향기에 취하 시는것은 아닌지요?
정말 아름답군요..^^
향기 끝내주겠습니다. 가을에 피는 추란(소심계열)은 맑은 청향이 good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