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나무
작성일 03-09-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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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 명자나무속 모과나무 열매 입니다.
정원수로 손색이 없는 모과나무.. 해질 무렵 귀신사 입구의 마을에서 이놈을 보며 나무는 주인 발걸음 소리를 들으며 자란다고 하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아마도 그 집 주인의 마음이 넉넉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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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에서 담은 수피...<a href=http://www.wildplant.org/bbs/view.php?id=w_photo20&no=71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bbs/view.php?id=w_photo20&no=71</a>
서울에도 모과가 작년보다 훨씬 적게 달려서 보기가 어렵습니다. 올해 날씨가 영~ 아니올씨다입니다.^^
흐음~ 벌써 향기가~ ^^
올해 남부지방에서 보기힘든 모습입니다...
매미 지나간 흔적을 모과나무에도....
잎이 말라가고 열매는 달려 있는둥 마는둥 한 모습입니다..
매미 지나간 흔적을 모과나무에도....
잎이 말라가고 열매는 달려 있는둥 마는둥 한 모습입니다..
나무에 열리는참외라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