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바람 속에서도 이렇게 꿋꿋하게 꽃을 피우는 군요^^!

보통 만수국은 동네 순대국밥집 같은 곳에서 가게 앞에 고무다라이(벽돌색^^)에 키우는 꽃인데...
설앵초님,,사진으로 더 정답습니다,

  잣나무님.. 강한 바람에 쓰러져도 이쁜 모습을 간직한게 참 보기좋더군요...
수련님... 꽃점까지 봐주시고...
감사드립니다...

  보세요, 행복은 바로 저기까지 왔습니다.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을 초조해 하지 말고 차분히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멋대로 행복을 꿈꾸어서는 안됩니다.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지면 자신도 역시 미소지을 날이 옵니다. 그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만수국 꽃말로 본 꽃점입니다.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을 위해 오늘 힘들더라도 지혜롭게 이기는 님들이길 기원하며....
어둠 속 꽃님의 미소를 찾아내신 설앵초님의 노력에 찬사를...

  꽃이 아래로 처진 것으로 보아 아마도 태풍에 넘어진 듯 합니다. 야간 촬영이지만 색상과 함께 선명하군요. 잘 보았습니다.

  ㅎㅎ.. 고무다라이에 피어 있었다면,, 태풍에 통째로 떠내려갔을지도 모르죠..^*^..
꽃마리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