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사
작성일 03-09-0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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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본문
신경초라고도 하더군요.
잎을 건드리면 잎을 오무려 버립니다.
그리고 잎이 나온 가지를 건드리면 그 가지가 축 늘어져 버리더군요.
너무너무 신기하더군요.
구미 자연학습연수원에 오시면 볼 수 있습니다.
한 6평 정도의 공간에 빼곡히 심겨져 있습니다.
댓글목록 12
작은 미모사를 선물로 받았는데..주위에서 자꾸 건드리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걱정돼요.
또 어떻게 키워야 할지???
또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수님들 사진은 금방 표가 나는군요. ^^
노지 월동 가능한지요?
저녁에는 잎을 오무리고 축늘어져있다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더군요.
자귀풀을 올리면 가끔 이것과 혼동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
신기한 식물이라 아이들이 참좋아하던군요.
꽃도 이쁘게 잘잡으셨네요..
꽃도 이쁘게 잘잡으셨네요..
저는 미모사와 신경초..자귀나무 다 비슷해 보였는데
최근에 와서 쬐금 구별합니다
최근에 와서 쬐금 구별합니다
멋지게 담으셨네요 ~^^
혹, 미모사와 신경초가 다른건가요??
정말 참하군요. 일전에 저도 건드려 본 적이 있었습니다. 재미있어서 자꾸 건드렸지요. 잘 보았습니다.
제가 키우고 있어서 잘압니다. 노지월동은 불가능하고 겨울엔 따스한곳으로 옮겨서 키우거나 씨앗이 무척많이 나오니 보관해 두었다가 이른봄 일찍 뿌려놓으면 됩니다. 발아되는게 좀늦습니다. 올핸 잘자라지 않아 저희집은 씨앗받는건 포기했습니다. 늦은봄에 화원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1그릇에\2000 합니다. 작년엔 1M 이상키워 씨앗을 많이 나누워줬는데....밑에 지동초등생들 자주와서 놀아주곤 합니다.자주 건드려도 괜찮습니다. 아무데서나 무척 잘자라거든요... 어린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식물중 하나입니다 .
미모사를 일명신경초라하는거지용^^
같은말입니당^^*
같은말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