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도 꽃이 한참일땐 처음 오시는분들 꽃향기에 질식할것 하다 하시데요? 이정도 향이 좋을것 같아요.

  정말 홍은화님은 고수이시네요.
윤선생님,
저먼캐모마일 입니다.
꽃이 이쁘기로는 로만캐모마일이 더이쁜데,올해는 씨앗구입이
여의치않아서 이녀석으로 심어보았어요.
사과향은 사람만 좋아하는것이 아닌지,동네파리란 파리는 다 저희집에서
봄을 났답니다.
떨어진씨가 지금 또 꽃을 피우고있네요.

  홍은하님 모르시는게 없으셔서.... 안오셨으면  들국화 계열인지 알았죠. 늘감사드립니다. 꽃이름 모를땐 홍은화님 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니면 되겠네요?

  아침에 저 꽃길을 산책하면 정말 좋겠네요
향기로운 산책로~~

  케모마일...그 향기에 취하셨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