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 1
작성일 03-08-22 21:38
조회 426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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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희안하게 물이 들었네요.
댓글목록 16
색동옷 입니다요...진용님 딸아이 주어야 겠습니다..
섬뜩합니다.
마치 유치원생 그림숙제를 엄마가 해준 것 같은...
자연의 짓을 거스르는 것 같은...
마치 유치원생 그림숙제를 엄마가 해준 것 같은...
자연의 짓을 거스르는 것 같은...
요즘 꽃들은 총천연색 인가봐요. 참 신기하네요.아마 토종이 아니고 잡종 이겠지요..~~
저는 치어리더가 생각났어요.
치마 이뿌네요.
누가 입으실레요.
누가 입으실레요.
사랑스런 분꽃...
어렸을 때 제사 지내고 나면 먹던 색깔 사탕 생각이 납니다. ^^
1대 잡종 비율 어쩌고 하던 일이 아득하군요...^^
예쁘네요. 갑자기 고등학교 생물시간이 생각나네요. 유전이 어쩌고 저쩌고.......머리 아팠는데^^
뭐 이링기 있노?
아~~짜증나~~(^,^::)
ㅋㅋㅋ...아무래도 색동옷을 입히셨나 보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예쁜 색동 저고리 생각 납니다..^^
요건 진~짜로 꽃보다 배경이 훨씬 좋네요.^^*
이런게 있응께 찍었지예.
지가 없는거 맨들어 찍을 줄 아능교.^^*
지가 없는거 맨들어 찍을 줄 아능교.^^*
색동 분꽃...이뿌다.... 요번엔 배경보다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