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 꽃
작성일 03-08-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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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는전남 남해안지역과 제주지역등에서 자라는 우리나라 난대림수종으로
이나무의 껍질에 상처를 내 채취한 수액이 목공예등에 사용되는 천연도료 황칠로
황금색과 희소성 때문에 귀한 대접을 받았는데 자원 고갈로 현대에는 황칠 맥이
끊겼다고 합니다. 이를 아쉬워하는 분들이 재현하기위해 많은 노력하고 있답니다.
또 황칠나무 꽃은 보기가 쉽지 않다는군요.
댓글목록 5
꽃모습도 특색있네요. 감사합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황칠나무가 이런 열매를 맺는군요. 노광섭님께 감사드립니다. ^^
옛 어르신이 아이들이 낙서를 하면 황칠을 한다고 혼을 내시던 일이 기억납니다.
그 황칠이 이 황칠나무의 황칠을 일컫는 말씀인지 오늘 이 나무를 보고 알았습니다.
그 황칠이 이 황칠나무의 황칠을 일컫는 말씀인지 오늘 이 나무를 보고 알았습니다.
선명하고 아름답게 잡으신 모습.. 감사히 봅니다..남해의 정취가 느껴집니다..^^
칠나무면 꽃향기는 어떨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