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
작성일 03-08-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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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화장을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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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저는 분꽃향기를 못 느꼈네요. 꼭 가까이서 향기를 맡아 봐야겠군요. 알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진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가림토님의 이야기에 솔깃~ 한번 저도 씨앗을 으깨어서 화장을 한 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신야로 쏘다녔더니 얼굴이 검게 그을러서.....
신야로 쏘다녔더니 얼굴이 검게 그을러서.....
하늘을 향한 소리없는 외침.
검게익은 씨앗을 으깨어보면 하얀 분가루같은 것이 나옵니다..
혹...그래서 분꽃이 아닐까염
혹...그래서 분꽃이 아닐까염
누군가를 향한 마음을 표현하는듯 위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분꽃! 색도 곱고, 향기가 참 좋습니다. 해그럼녁이면 피는서 자태를 뽐내는데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