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가지(백가지)
작성일 03-08-19 11:57
조회 76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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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매표소 앞에서 보았는데 처음 보는 가지입니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는데 아저씨가 백색 열매가 열리는 가지라고 하기에 이름을 이렇게
붙였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서 목화 꽃도 보고 아저씨가 정성껏 기르시며 답도 잘해 주시더군요..
댓글목록 10
영명이 <Egg plant>입니다. 달걀식물이란 뜻이겠지요.
이름 고친다면서 까먹었네요.. 죄송!~
이상제님 말씀에 따라 흰가지로 고칩니다..
이상제님 말씀에 따라 흰가지로 고칩니다..
아... 그렇군요.. 이상제님 감사합니다..그럼 "흰가지" 라고 이름을 바꾸어야 할까요?
물푸레님 저도 만져 보았는데 느낌이 영.. 글트만요... 박정선님처럼 달걀같은 느낌도 들구요.. 초이스님 고건 저도 잘 몰라서..^^
물푸레님 저도 만져 보았는데 느낌이 영.. 글트만요... 박정선님처럼 달걀같은 느낌도 들구요.. 초이스님 고건 저도 잘 몰라서..^^
달걀 같다 ..
먹을수는 있을랑가요?
춘천역에서 보았던 화초가지?...
마치 타조알 같았는데..
이건 작네요.
만져 보았을때의 느낌도 특이했어요.
마치 타조알 같았는데..
이건 작네요.
만져 보았을때의 느낌도 특이했어요.
설명에는 유럽 사람들이 먹는 흰가지의 왜성종을 관상용으로. 삶으면 황색이나 등황색이 된다 카네요...
허성원님의 말씀에 따라 다시 흰가지에 백가지 추가하여 이름을 고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