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꽃
작성일 03-08-16 19:36
조회 366
댓글 7
본문
이렇게 이쁜 걸...
댓글목록 7
박꽃은 참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소박한듯하지만 먼가 고귀한 느낌이 있어염^^
밤에 하얗게 부서지는 달빛도 그렇고 ...
호박꽃과 품격을 달리하는 꽃이라 생각됩니다..
소박한듯하지만 먼가 고귀한 느낌이 있어염^^
밤에 하얗게 부서지는 달빛도 그렇고 ...
호박꽃과 품격을 달리하는 꽃이라 생각됩니다..
하하하 드디어 활짝 핀 녀석을 만나셨군요. 추카합니다. ^^
김동섭님 말씀처럼 수수한 매력이....^^
그렇네요, 일반 박꽃보다는 꽃이 좀 작아 보이네요.
옛날 초가 지붕위에 피어나 달밤을 장식했고 배고픈 시절의 박속귾어내어 죽으로 먹던시절이 어제인듯 한데 세월은 참으로 덧없군요! 근데 궁금한 것이 있어요. 혹여 조롱박 꽃은 아니겠지요? 재래 박꽃에 비해 꽃 송이가 작아 보여서 질문합니다.
소박한 아름다움 입니다.
초이스님, 드디어 달밤에 나가셔서 찍으셨나봐요 ? ^^
특히 꼬집어 예쁜 곳은 없어도 수수한 매력이 있는 꽃 !
특히 꼬집어 예쁜 곳은 없어도 수수한 매력이 있는 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