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꽃
작성일 03-08-16 21:49
조회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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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화단에서
댓글목록 12
아무리 찍어도 흰 꽃만 나오고 잎은 까맣게 죽어버리드만....
아름다운 꽃이군요.
지도 묵고 시퍼예.... 엔날생각 절로나게 하네예....
무지하게 맛있지요.
목화밭을 지나다가...그 다래 따 먹다 쥔 한티 걸려서 발 동동 구르며 빌었던 기억입니다.
가만 그 걸 찍어 온기 있는데...
목화밭을 지나다가...그 다래 따 먹다 쥔 한티 걸려서 발 동동 구르며 빌었던 기억입니다.
가만 그 걸 찍어 온기 있는데...
님 사진에 멋지다는 표현은 안 하려 했는데.. 할 수 없네요.. 한참을 바라보아도 멋지다는 표현 밖에는...
지부장님, 맛있던가예?
운제 같이 묵으로 가입시더.
8월만 지나가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더.
9월이 오면 8월에 몬 간 웬수를 다 갚을낍니더.
운제 같이 묵으로 가입시더.
8월만 지나가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더.
9월이 오면 8월에 몬 간 웬수를 다 갚을낍니더.
이것이 솜을 만드는 재료- 아니, 솜이 생기는 꽃이군요 ^^
뜬님! 8월이 가고나면 올해 다시는 8월은 오지 않지요.
내년 8월을 기약 하입시더
지도 8월 20일 이후에는 시간이 좀 납니더 그때 목화 따 묵우로 가입시더.
내년 8월을 기약 하입시더
지도 8월 20일 이후에는 시간이 좀 납니더 그때 목화 따 묵우로 가입시더.
어린시절이 그리워지는군요! 옛날 이른 아침에 목화밭에서 연한 다래를 따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군요!
잊혀진 동심을 찾게해 주신 박기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잊혀진 동심을 찾게해 주신 박기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박기성님! 저도 어릴적 하교 길에 목이 마르면 목화 열매를 따 먹던 생각이 납니다.
솜은 어디서 생기는 건가요?
흐~미... 또 직이주는 작품이군여.......
목화꽃 색감이 곱디 곱습니더..~
목화꽃 색감이 곱디 곱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