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에 링겔주머니(아시죠? 플라스틱으로된거) 를 이용하기도 했었어요... 휴가기간 며칠은 무난할듯 싶네요.. 최소한으로 물방울 떨어지게해 놓구요.... ^^

  아니 또 그네태우고 있네요.. 자생지 보다 더 싱싱합니다요.....

  요즘 장마철이라 습하니까 상태가 더좋은것 같애요.
한여름에는 삼사일은 그상태에서 견딜수 있어도 그이상은 말라 신경쓰이죠.
화님 말씀이 적절하게 맞네요.  베란다가 응달이기 때문에 양치류가 조건이 맞는가보네요.
여러가지 좋게 봐주신 말씀들 감사드리고 시포요..~

  휴가때 전 패티병에 송곳으로 구멍을 두개내고
그 아래 물이 많이 필요한 것만 두고갈 생각 입니다.
 똑`똑`` 이틀은 벌겠지요.^^

  너무너무 싱그러워보여요. 저도 키우는 중이데 아직 초보. 그래서 햇볕에도 두고. 요즘은 비가오니까 바깥에 내놓았어요. 그랬던지 더 잘사는 것 같아요.

  저녀석들 습해야 잘자라는 녀석들이죠? 이슬초님~ 그 정성에 탄복합니다! ^^

  휴가가실땐 어찌 하옵니까?
응달에 옴겨두시나요?
자동 물뿌리게가 있으신가요?

  아..참 저도 굼금하던 점입니다..
그런데 이슬초님댁은 부산 앞바다가 바로 베란다 문만 열면 있으니..
해풍을 맞으며 사는 풍란은 정말 최적의 환경에서 산다고 할수 있겟군요..

  야..정말 신들린듯이  자라는  콩짜개들..다글다글 하는군요...

  여름휴가는 저기로 가야 것네요 ...
셔언 합니다 ..

  흠~~~
싱그러운냄새...................

  목부든~ 석부든~ 양치류 재배에 확실한 노하우가~~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