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로초 3개
작성일 03-07-11 14:32
조회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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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로 겨울에 얼리지만 않으면 너무번저여
댓글목록 3
이웃 아주머니께서 줄기에서 한폭이를 잘라주셔서 작년부터 키웠더니 올해에는 저앙증맞은 꽃망울도 터트리고 분갈이를 하면서 포기나누기도하여 다시 다른 꽃을 사랑하는 이에게도 나누어주었답니다. 입양을 보내고나니 집떠난 자식처럼 잘자라는지 꽃망울을 터트려 주인의 귀여움도 받고있는지 정말 궁금해지더군요... 참 이풍로초의 변종인지는 모르겠으나 꽃의 색상이 흰색에 가까운 포기도 구했답니다 아마 내년에는 이풍로초도 꽃망울을 터트리 겠지요.... 지금은 자료화면을 띄우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서 알리나 다음에는 자료화면도 보낼수있도록 해볼께요............
이정래님 반갑습니다.
지난 번개때 처음 뵈옵는데 너무 자상하시고 편한했습니다.
쥐손이풀과 이질풀을 잘 구별 못합니다.
한 수 가르쳐 주세요.
지난 번개때 처음 뵈옵는데 너무 자상하시고 편한했습니다.
쥐손이풀과 이질풀을 잘 구별 못합니다.
한 수 가르쳐 주세요.
쥐손이풀과로 우리나라에서는 애기쥐손이라고 한다네예.
풍로초라는 이름은 일본에서 원예종으로 개발하면서 붙였다고 하고.
일본에서 원종이 아닌 교배종으로 들어온것이므로정확한 이름보다는 포괄적으로
쥐손이풀 (과)이라 하면 틀린 답은 아니라고도 합니다.
일본에서는 풍로초로 불리우고 수필당선작 제목 덕분에 일본 원예종 인기가
많이 얻었던 것이 아닌지하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풍로초라는 이름은 일본에서 원예종으로 개발하면서 붙였다고 하고.
일본에서 원종이 아닌 교배종으로 들어온것이므로정확한 이름보다는 포괄적으로
쥐손이풀 (과)이라 하면 틀린 답은 아니라고도 합니다.
일본에서는 풍로초로 불리우고 수필당선작 제목 덕분에 일본 원예종 인기가
많이 얻었던 것이 아닌지하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