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작성일 03-06-2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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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신안동 울동네 주택가 담장에서
능소화 꽃을 만지고 눈을 비비면 소경이 된다고 하는데
사실이 그런한지는 모르겠네요
댓글목록 6
벌써 ~ 능소화의 계절이........
선명하니 이쁘요......
선명하니 이쁘요......
참 빨리도 피었네요. 색갈도 곱구요... 저희 집에도 어제부터 피기 시작했는데 잠시 후 올릴테니 색을 한 번 비교해 보셔요.
저 꽃가루를 확대해보면 갈고리 모양이라 그것이 눈에 들어가면 각막을 상하게 한답니다.
헉.......집에 있는 능소화, 이주시켜야 되겠네요.
8~9월에 개화하는 여름꽃인데 빠르긴 빠르네요.꽃의 생김이 점잖고 기품이 있어 절에서 많이 기르고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줄기에 흡반이 발달해 죽은나무나 벽에붙여 키우면 꽃의 아름다움을 조성 할수있습니다.성장속도 빠릅니다..저희집엔 꽃망울이 몇송이가 맻혀있는데 올해 꽃볼수있는것 4주,모종3주 키우고 있습니다. 나중에 꽃이 절정일때 사진올릴께요.
꽃에 독소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이들 있는 집에서는 안키운다는 꽃나무 입니다
그런데.. 너무 이뻐요..
제가 좋아하는 꽃중에 하나랍니다
아이들 있는 집에서는 안키운다는 꽃나무 입니다
그런데.. 너무 이뻐요..
제가 좋아하는 꽃중에 하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