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란
작성일 03-06-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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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때 토란잎에 물방울을 굴리던 기억이 남니다.
댓글목록 9
ㅎㅎㅎ 제 회원정보 보셔용
땅을 뚫고 솟아오르는 날카로움은 간 곳 없는 부드러운 잎이군요.
먹는다는 것보다도 여름에 소낙비 내리면 꺽어서 우산 대용으로 사용했던 먼날의 기억
이 먼저 듭니다...
이 먼저 듭니다...
토란줄기나 알뿌리를 덜 삶거나 덜 우려내면 먹을 수 없지요,
목을 톡톡 쏘는 - 이놈도 천남성과 식물이지요.
목을 톡톡 쏘는 - 이놈도 천남성과 식물이지요.
알토란...
미경님 어디로 보내죠?
내일은 이거 가지고 출근할까나~~
송대성님 얼른 한잎 택배로 부탁해용
송대성님 얼른 한잎 택배로 부탁해용
우산 대용...
물방울이 또르르르...
토란대는 나물로.. 토란은 삶아먹으며 맞좋아요..
토란대는 나물로.. 토란은 삶아먹으며 맞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