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유님 왜 못오셨슈..네분이나 기다렸는데...얼레지님 뒤게 혼났다....신흥균님 섭섭해 하시던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농촌이다보니 혼자보기 아까운 꽃들이 많았는데 .......
 앞으론 자주 올릴께요.....

  내 패랭이보다 ㅎㅝㄹ씬 이쁘네요....

  순수한 우리토종 패랭이꽃
이것도 귀하디 귀한 몸이 되어서....

  石竹화,枝如竹(지여죽),낙양화,천국화,참대풀,산죽,패리꽃등 이름이 많대요.(그러고보니 잎과 줄기는 대나무가 땅에붙어 풀로 변한것 같네요)
신분 낮은 민초들이 썼던 패랭이의 유래와 같이 더욱 더 친근하네요

  패랭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꽃도 이쁘고, 이름도 더 더욱 예쁘고...
자주 가는 복집 주인 아주머니가 패랭이 사진 안찍어다 준다고 만날 때마다 성화예요.

  찰떡입니다.^^

  예쁘네요 토요일 신흥균님 전시회 보고 엄마네 뒷동산 올라가봐야겠네요
그곳에 해마다 패랭이가 피거든요

  예쁘네요^&^
앙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