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아욱이 있는 아침
작성일 03-06-18 10:12
조회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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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당아욱이 있는 집을 들려보았습니다.
작년에도 갔던 집이지요
한참 작업을 하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저번 여름에도 오셨었죠..
그래요..
그런데 꽃이름을 모르시는 거예요
그냥 이뻐 씨를 받아
심었는데 많이 퍼졌다나요...
오늘따라
참으로 다르게 보이는 당아욱이었습니다.
댓글목록 7
어울리는 풍경입니다...논가에 당아욱...
노란색도 있지 않나요?
어제 본 꽃같은데........
어제 본 꽃같은데........
멜로우...머쉬멜로우... ^^
끝없는 들판을 혼자 지키고 있구만여...
마당이 있으면 한번 심어 보고 싶은 꽃입니다
어딘지.. 소박한듯 하면서도..결코 촌스럽지 않은 꽃..
어딘지.. 소박한듯 하면서도..결코 촌스럽지 않은 꽃..
아침에 안개가 많이끼었었죠 ..
안개와보는 당아욱 보기좋네요 ...
안개와보는 당아욱 보기좋네요 ...
무지의 저는 농촌 가정집 텃밭 돌담에 피어있는 당아욱꽃을보고
처음엔 무궁화꽃이 왜 저렇게 좋을까 ??? 물어보니 당아욱이라 ....
색상과 화형에 반해 버렸다는게 아닙니까....
처음엔 무궁화꽃이 왜 저렇게 좋을까 ??? 물어보니 당아욱이라 ....
색상과 화형에 반해 버렸다는게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