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냉이
작성일 03-06-08 12:32
조회 626
댓글 12
본문
고명주님 동네로 부터 수원으로 이사온 물냉이 입니다.
저도 잎을 살짝 떼어서 맛을 봤는데, 와사비맛이 나더군요.
코끝을 흠~흠~하면서 음미해봤습니다.
저도 잎을 살짝 떼어서 맛을 봤는데, 와사비맛이 나더군요.
코끝을 흠~흠~하면서 음미해봤습니다.
댓글목록 12
알콜과도 어울리는 관계입니까?
특히 야사모알콜....
특히 야사모알콜....
와사비의 재료도 아니고 고추냉이도 아닙니다. ^^
잎과 줄기를 잘라 물위에 던지면 알아서 뿌리가 내린다네요.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으니,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좋겠어요. ^^*
잎과 줄기를 잘라 물위에 던지면 알아서 뿌리가 내린다네요.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으니,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좋겠어요. ^^*
미나리 처럼 마디에서 뿌리가 잘 내립니다~
얼핏 제목을 "물냉면" 으로 읽고는 허겁..지겁..
올 여름내내 착각으로 지내겠는걸.... 그럼 이것이 "와사비" 재료? 일본어 퇴치! "고추냉이"던가..........
올 여름내내 착각으로 지내겠는걸.... 그럼 이것이 "와사비" 재료? 일본어 퇴치! "고추냉이"던가..........
와사비가 필요할때는 수원으로 가야겠네요~ㅎㅎㅎ
먼 길 온 넘이군여. 혹시 얘도 미나리처럼 마디마디 숭숭 썰어 던져 놓으면 다 뿌리 나는 거 아닐까여?
저거 울 동네껀데 ..
내는 아직 실물로 못봤는데 ...
나 바보된거 같애 ..
내는 아직 실물로 못봤는데 ...
나 바보된거 같애 ..
음..빼앗아 오면 살릴 가능성 99%...ㅋㅋㅋ
지도 뿌리의 일종일거라고 생각하네요. 땅속에 박고 있는 거만 뿌리는 아닝겨~ 그쵸! ^^
아래사진 가지 아래에 하얀건 혹시 뿌리인가요?
운제든 오시요잉~
그럼 먹는거? 허거~~~~걱. 쩝쩝
맛잇으면 저도 좀 주세요....
맛잇으면 저도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