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욱꽃
작성일 03-06-02 21:56
조회 54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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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015-1
* 홍은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6-03 00:04)
댓글목록 13
끓이기 전에 손으로 바락바락 문질러서 풀물을 쪼매 뺀다음에 끓이면
무지 맛있어요. 구수하니....
마른새우 맞습니다. 맞구요.
무지 맛있어요. 구수하니....
마른새우 맞습니다. 맞구요.
진용님!!
그윽한 깊은 눈매의 주인공이...
그윽한 깊은 맛의 아욱 된장국을 못드셔보신 겁니까?
저 얼마나 그윽하고 깊은 맛을 느끼게 하는 꽃입니까?
그윽한 깊은 눈매의 주인공이...
그윽한 깊은 맛의 아욱 된장국을 못드셔보신 겁니까?
저 얼마나 그윽하고 깊은 맛을 느끼게 하는 꽃입니까?
역시 뭔가를 아시는 향유재님! 역시 아욱국은 새우를 넣고 끓여야 제맛입니더~ ^^*
...마른새우넣고 된장 가볍게 풀고 국끓이겠습니다 향유재님...
제가 아는 아욱은 시금치처럼 잎이 매끈했던것 같아서리..ㅎㅎㅎ
제가 아는 아욱은 시금치처럼 잎이 매끈했던것 같아서리..ㅎㅎㅎ
(솔님, 국 끓여먹는 그 아욱 맞습니다, 맞고요~~^^)
"가을 아욱은 문걸어 잠그고 먹는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맛나다지요 .....!
마른새우 넣고 푹 끓여서 국물 호르륵~ 아, 갑자기 배고파진당~~
"가을 아욱은 문걸어 잠그고 먹는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맛나다지요 .....!
마른새우 넣고 푹 끓여서 국물 호르륵~ 아, 갑자기 배고파진당~~
잎이 국을 끓여 먹는 아욱이랑은 좀 다른 느낌인데...접사의 묘인가요??
"아욱으로 국을 끓여 삼 년을 먹으면 외짝 문으로는 못 들어간다"고 하네여. 그만큼 몸에 좋다는 데여.^^
저도 국만 끓여 먹었지요....꽃이 참 귀엽네요.
어? 저녁에 아욱국 먹었는데...
꽃도 자세히 보니 참 예쁘네요.
꽃도 자세히 보니 참 예쁘네요.
늘 슈퍼에서 구입해 국이나 끓여 먹었지
이렇게 이뿐 꽃이 피는줄은......
정말 다음부턴 새로운 눈길로 아욱을 봐야 겠네요
이렇게 이뿐 꽃이 피는줄은......
정말 다음부턴 새로운 눈길로 아욱을 봐야 겠네요
밭에서 재배하구요, 이곳 춘천에선 아욱이라고 하지요. 확실한 학명은 모르겠구요.. 지방마다 이름이 다를수도 있을것같습니다. 된장에다 국을 끓이면 맛이 .....
이런 튼실한 대에서 이렇게 귀엽고 앙증맞은 꽃이 피네요.
첨 봤거든요.
첨 봤거든요.
분위기가 나물해 먹는것 같은데 맞는지예?
아욱이라는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거네요!!
아욱이라는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