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찌
작성일 03-05-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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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덜 익었지만 고운 빛깔로 옛 생각을 불러 왔습니다.
진자주빛 버찌를 먹으면 입안 가득히 꽃자주 물이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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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안차도 나무 높은 덴 올라가지 마세염. 손닿는 데까지만...^^
조오기 왼쪽 통실통실한것 찜 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성이 차지 않지요.............ㅎㅎㅎ
버찌 먹고싶다~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