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이네요

  위장복을 입은 모과나무를 숲속에 심어 놓으면 아무도 못찾겠네염...
열매를 사람들이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모양이졈?

  얼룩무늬옷 입은 모과나무
한편의 추상화네요...

  저는 누가 나무에 모자이크 를 한줄 알았읍니다.

  모과나무의 변신이 귀찹니다. 예술입니다..

  ..모과나무..수령이 제법돼어 뵈는데 저리 한번 벗겨지고나면 다시 얼마후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데요?

  모과나무도 허물을 벗는다는 사실을 이제 알았습니다.

  피카소 그림인줄 알았어유.^^

  참말로~ 무신 옷을 요로코롬 샥시하게 벗는댜....

  글치요. 노락낭구랑 모과낭구랑 수피만 놓고는 불가능할때도 있지만서두,
일케 <b>학!</b>실하게 이쁜때깔로 벗겨지는거슨!!! 모과낭구여라~ ^^*

  알록이 나무라꼬 노각낭구도 있긴 하지만서두... ㅡ.ㅡ;;

  음...,
완전히 국방색이구만예.

  정말 자연 상태인가요 ???
전 누가 장난 할줄 알았어요 .... 아님 병든거든지 ..

  참말로..우예, 애술적인 감각이 그리도 없는고~~~

  지는 버짐낭군줄 알았구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