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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종, 재배종

마로니에~

작성일 03-05-17 12:35 | 1,412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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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빛이 도는 칠엽수꽃만 보셨었죠!
여기 붉은꽃이 피는 칠엽수도 있답니다~ ^^


댓글목록 35

  Aesculus carnea로 따로 분류하는 모양임다.
<a href=http://aoki2.si.gunma-u.ac.jp/BotanicalGarden/HTMLs/benibanatotinoki.html target=_blank>http://aoki2.si.gunma-u.ac.jp/BotanicalGarden/HTMLs/benibanatotinoki.html</a>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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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른잎은 짙은 가을 분위기의 노래라  이계절엔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했지만...
저도 갑자기 듣고 싶네요.
갤3에 삼악산님 노란꽃 사진에  올려 드릴께요...그꽃이 어쩐지 쓸쓸해 보이네요..
  맞아염....
분위기가 어지간히 되어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부르기 까다로운 곡입니다.


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바람은 불어와 갈 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잊어 그렇게 헤메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메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마른잎 마져 멀리 사라지면 내 마음 쓸쓸하지..
바람 불어와 멀리 가버리면 내 마음 쓸쓸하지..

마른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은 불어와 갈 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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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누구를 못잊어 이렇게 헤메나.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 그렇게 가야만 하나..
에구..이게 제가 흥얼 거릴수 있는전부인데...맞는지도 모르겠구요..기억이...
  음....서울대생이 아니라도....
옛 적 70년대의 낭만을 알던 사람들이 지금도 추억하는 곡이졈...

세대에 안맞게...저는 우리나라 70년대의 포크나 당시의 롹을 좋아합니다....
지금의 음악들은 어찌 그런 낭만이 없을까염....
신중현님의 황금기 곡중 마른잎을 듣고싶군염..
들꽃사랑님...혹시라두 이 글 보심....고운 배경에 노랫말 적어서 올려 주세염...당연히 고인 장현님 곡으로...
  아 원래 할려던 야그가 그게 아닌뎅...
박정선님...............
국화님 감사합니다..
제가 매일 물을 흐를 정도로 줘서 그런가바염...
조금 가물게 줘야하는데..
구절초
확실히 살려내겠습니다..
  걍 다른 식물보다 강인하다라는 표현이 맞겠졈...^^
독하다...
술은 독한게 좋던데...
국물은 진한게..
배고파서 그러는 거니깐 양해해주세염...
정신차리기가 힘드네염...-_-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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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구콰는 독햐 ~~~~~
낸 도망가야나 이대목서 ㅎㅎ......3=3=3=3=36...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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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 잘받구 약간 건조한듯이 (물빠짐 좋게) 키우면  참 잘 자랍니다,. 국화과는 강하거든요..
약간 모질다 싶게 물도 적게 주구 ....(저는 해국만  두종류 키우는데 둘다 잎이 아주 축 늘어져야 물을 줍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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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절초 햇빛 좋아할텐데... 건조한것도..노랑얼룩이면  병증일까요?
  구절초만 불쌍해..
사무실 구절초가 노랑얼룩이 조금생겼어염 ㅠㅠ
영양부족인가?
있다가 영양제나 사다가 꽂아주야지..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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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로에 마로니에 나무만 신물나게 봤는데 꽃은 첨이네요...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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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혹시 알어요...인생은 도박이다..(크허~ 이병헌도 아닌데..)
  어찌 바람에 날리다 저의 날이 서있는 갈퀴에 걸려 들어온 님이 있었는뎅..
고급물이나 외국물을 넘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염..-_-
그래서 고급물 외국물 물리면 오라구 연락두 안해염...
전 토종 천연 암반수인디..
제가 남들 다 하는 거는 절대 안하는 스타일이라 그런지두 모르졈..^^

구절초화분 갖다 줘봤자 잘 키우기나 하겠어염?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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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무턱대고 투자 하면 클나요...(친구를 보았지요..낭중이 차이데요)
구절초 화분 사다 여친님 책상에 놓아 드렸어요 ???
  저두 본드는 토종 본드라고 굳게 믿구 있습니다..
세계적으로야 제임스...지만...그래두 우리나라에선 돼지본드졈~~...
근데 생각해보니....먹여주는 비용도 쩜 생각해 봐야겠구.....
가난뱅이의 비애....결국 이런데서 치사해질 수 밖에 없나....아....
그래두 이자돈이라두 얻어서리 먹여주어야지염...미래를 위한 투자인디...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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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드는 제임스 보다 돼지표가 최고요 ㅎㅎ....하나 장만 해봐요 ...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이름으로 검색
  가림토님 날라댕기는거 보다 조금 묵찍한걸로 하시이소!
실수로 끈 풀리모 ... ㅋㅋ
  갈비는 식물이 아닙니다...
씨가 있을리 없지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셔요!!!

근데 나두 바람에 날라가는 여자 하나 붙잡아다가 묵직한 옆구리에 묶어 못날라가게 해야하는뎀...쩝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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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되요되요~~~~~~~~
은화님은 갈비씨라면서요...오늘 어느 님한테 들었지요 ㅎㅎ.....전 아닌디요...(통통혀요)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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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곰배령에서 봐야 하는디.
위에 두 분 보러 시간을 내야 것네요.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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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용님 저 본적 있으세요 ????
홀쭉~~~~ 지금은 아니지만 ...어렸을때 바람에 날아간적 인는데...믿으실라나 ??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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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 홀쭉해진 정선님 모습 볼 수 있겠네요!
그러다 진짜 젓가락 될라????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이름으로 검색
  = 지금도 마로니에는 =

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날---
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날---
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이 마로니에가 지명인줄 알았는데 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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