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외산)
작성일 03-05-11 20:03
조회 1,100
댓글 22
본문
마음의 등불
꽃으로 등불을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꽃술을 심지로 하고 꽃잎을 바람막이로 해서
당신의 마음을 밝게 비추는 등불을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그 마음이 밝아져 입가의 미소와 함께 다가오면
나 또한 얼마나 좋을까!
- 수월초목원 에서 -
댓글목록 22
정말로 멋진 사진 입니다.
달맞이꽃 하면 어둡게 느껴지는데.. 넘 환하고 이쁘네요^^
멋진 사진, 이쁜 글, 마음이 환해집니다.
달맞이꽃이군요..수월에서?...전 기억이??...이쁜 꽃들이 넘 많아서이겠죠..ㅎㅎ
진용님...사진도 글도 넘 멋집니다!!
진용님...사진도 글도 넘 멋집니다!!
달맞이 꽃이 이렇게 생겼나요? 나는 노란색인 줄 알았는데(왕초봅니다.)
무척이나 아름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무척이나 아름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내 배경화면인디...
에구 이리 좋은 사진을 내가 왜 지금 봤지?
요즘 원갤에는 들어올 시간이 채 없군요.
요즘 원갤에는 들어올 시간이 채 없군요.
용님 쓴 글을 읽을때 동감하고 사진은 일품이죠^^시 쓰는가요 가끔 궁금
애들 간식용으로 박주가리 키울만 하지요... ^^
ㅋㅋㅋ 또 옛날 이야긴가요? 빨랑 얘기해 주세요. ^.^
그 유명한 털팔이 박주가리 키우다 사건을 모르시나요?
덩쿨식물을 좋아 한다더니 베란다에 박주가리를 키우시나요.
여러해살이이긴 한데, 것도 키우세요? ^^
오늘 빈화분 정리하다 뒤집어 질 뻔하였지요. 박주가리가 여러해살이여요?
전 한해살이 인줄알았는데 작년 뿌리에서 새싹이 나와요. 그거 이뻐서 만지다가 지렁이가 갑자기 나타나 꼬리를 번쩍 치켜 올리면서 내 손에 닿았지 뭐예요... 난 몰라..징그러...
전 한해살이 인줄알았는데 작년 뿌리에서 새싹이 나와요. 그거 이뻐서 만지다가 지렁이가 갑자기 나타나 꼬리를 번쩍 치켜 올리면서 내 손에 닿았지 뭐예요... 난 몰라..징그러...
낮달맞이야~ 먄하다. 좁은 화분에서 고생시켜서... ^^ㆀ
이슬초님 카메라만 흔들리지 않으면 선명하게 찍으실 수 있습니더.
고맙습니더, 고맙습니더, 두루두루 인사.
고맙습니더, 고맙습니더, 두루두루 인사.
진용님, 감사합니다.
은화님.. 그거 기를래면 집이 상당히 넓어야 되겟던데요.. 번식력이 너무좋은거 같데요.
구콰님아~ 그 미치도록 아름답다는 꽃이 우리집에도 있다우~ ^^
낮달맞이꽃 이라 부르는거 같더군요... 낮에도 환하게 등불을 밝히고 있더군요.. 멋진시 감사합니다.
미치도록 아름다운 꽃이군요. 그리고 그에 못지 않은 글이로군요.
그렇잖아도 마음이 환히 밝게 해줍니더..
꽃맺음일때 빨간선이 꽃받침으로 남는군요.
언제나 사진의 선명도는 끝내주십니다...
꽃맺음일때 빨간선이 꽃받침으로 남는군요.
언제나 사진의 선명도는 끝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