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두화
작성일 03-05-06 08:36
조회 794
댓글 6
본문
불두화는 꽃이 처음 필 때는 연초록색이 완전히 피면 흰색이 되고
꽃이 질 무렵에는 연보랏빛으로 변하는데 부처님 오신날 무렵에 꽃이 피면서
꽃 모양이 불상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불두화 (佛頭花), 혹은 승두화(僧頭花)라
부르게 됐다는군요
- 화순 너릿재에서 -
* 홍은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5-06 17:53)
댓글목록 6
화순 너릿재 사연듲고싶네요.
꽃은 너무 아름답고.......
꽃은 너무 아름답고.......
꽃색과 하늘색이 비슷하면서도 이쁘게 대비되는군요.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자란다~...
아픈상처는 빨리 잊어야죠?
아픈상처는 빨리 잊어야죠?
벌써 5월이군요.
너릿재는 고개높이 만큼 아픈 사연이 많이 쌓인 서러운 역사의 현장이지요.
5월에 너릿재에서 라는 말을 듣고
가슴이 서늘해지는 아침입니다.
어제 보현산 천문대에서 버라본 초생달의 분화구가 너무도 멋지더이다
내려오는 길에 어느 암자에서 내 걸은 오색등이 꽃처럼 아름다더이다.
너릿재,,,라는 단어에 가슴이 서늘해진 아침입니다.
가슴이 서늘해지는 아침입니다.
어제 보현산 천문대에서 버라본 초생달의 분화구가 너무도 멋지더이다
내려오는 길에 어느 암자에서 내 걸은 오색등이 꽃처럼 아름다더이다.
너릿재,,,라는 단어에 가슴이 서늘해진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