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초
작성일 03-05-02 09:52
조회 77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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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파트 베란다에 금난초꽃이 피었습니다.
달랑 꽃2개가 피었지만 왜 이리도 귀여운지요.
매일 보며 기쁜 마음 가눌길 없습니다.
아마 눈 크게 떠고 잘 찾아 봐야 보일 것 같군요.
저의 디카가 좀 비싼 것이 아니라서 접사가
안되니 이해 바라며 노란 향기로 대신 하지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댓글목록 6
따스하고 풍성한 베란다 모습이 부럽군요.
반갑습니다.이서원님. 작은연못에 초가집과 물레방아도 있군요 정겨운 베란다 정원이 아름답습니다.
너른벌판이 말씀이 맞네요. 제 경험으로 보아 물은 한사람이 주는 것이 좋습니다.^^
ㅋㅋㅋ....
지독한게 아니고 남푠님의 고상한 취미생활 방해 안하는 것이겠쥬..
지독한게 아니고 남푠님의 고상한 취미생활 방해 안하는 것이겠쥬..
만들 때는 한동안 아내에게 구박 받았지만
이제는 아내도 보는 것만 좋아 합니다.
물 한번 안주는 아주 지독한(?) 여인이지만
금난초.은방울꽃은 그래도 아주 좋아 하네요.쩝.ㅎㅎ
이제는 아내도 보는 것만 좋아 합니다.
물 한번 안주는 아주 지독한(?) 여인이지만
금난초.은방울꽃은 그래도 아주 좋아 하네요.쩝.ㅎㅎ
흠흠~~
님의 베란다도 만만잖네요....^^
님의 베란다도 만만잖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