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화
작성일 03-04-27 21:22
조회 821
댓글 4
본문
좀 오래된 것인지 꽃잎의 끝이 시들기 시작합니다.황매화를 촬영해 보니 볼 때의 노란색이 잘 나오지 않고 붉은 색이 끼는 경향이 있습니다.하긴 어떤 동호회에 황매화 이미지가 올라온 것을 보니 붉은 기운이 많은데 그걸 보고 색감이 좋니 어쩌니 그러더군요.아뭏든 카메라로 제 색깔 내기가 수월치 않은 꽃입니다.
댓글목록 4
꽃눈도 비슷해 보이는군요. ^^
황매화는 꽃이 홑으로 피고 겹으로 피는 것은 겹황매화 또는 죽도화, 죽단화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입과 줄기는 구분이 가지 않으나 겹이냐 홑이냐와 열매가 맺느냐 않맺느냐로 구분 짖기도 하고요.
입과 줄기는 구분이 가지 않으나 겹이냐 홑이냐와 열매가 맺느냐 않맺느냐로 구분 짖기도 하고요.
저도 시골에서 할머니가 꽃을 가꾸던 옛기억이 생각납니다...^^
이꽃을 보면 어린시절 할머니댁 사랑마당이 생각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