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나무
작성일 03-04-22 22:23
조회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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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송이(?)가 피었을 뿐인데도
사진담는 절 향해 아~~뜩한 향기를 선사해 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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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월 다녀왔는데 산에도 활짝 피었더군요. ^^
도감에서만 보던 분꽃나무를 더 이쁜 사진으로 보니 탐심이 일어나네요.
분꽃나무가 벌써 피었군여
여기 포항에도 피었을래나
바닷가 지나다 꽃이 넘 이뻐 물어봤더니 그동네 분들은 그꽃을 똥꿀래나무라 부른데요
포항의 어느 바닷가 마을에서-
여기 포항에도 피었을래나
바닷가 지나다 꽃이 넘 이뻐 물어봤더니 그동네 분들은 그꽃을 똥꿀래나무라 부른데요
포항의 어느 바닷가 마을에서-
이꽃이 무슨꽃인가 궁금했었는데 분꽃이었군요 정말 향기가 좋아요
그렇군요. 그래서 분꽃인가요? 인동과 식물들은 수수한 빛이지만 향이 참 그만이네요. ^^
여름에 피는 분꽃 많이 닮았네요.
향기롭게 생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