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애의여왕
작성일 03-04-23 09:58
조회 1,088
댓글 10
본문
이름이 재미있어 올립니다.
단애의 여왕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사연 아시는 분......
-제3회 한국야생화전시장에서 -
댓글목록 10
꽃 시장에서 봤는데
선인장들이랑 똑같이 취급당하면서 바구니에 담겨 있었고
짐승같았고
태양에게 거부권을 행사해도 괞찬을것 같았고
외계인 같았고.....
선인장들이랑 똑같이 취급당하면서 바구니에 담겨 있었고
짐승같았고
태양에게 거부권을 행사해도 괞찬을것 같았고
외계인 같았고.....
숨막힙니다.
너무 고귀하고...따뜻합니다.
너무 고귀하고...따뜻합니다.
거미발처럼 보이네요.
너무 더워서 단열재로 외부에 걸친건가 봐요...횡설수설
너무 더워서 단열재로 외부에 걸친건가 봐요...횡설수설
이 털 복숭이 꽃...브라질이 고향인데 왜 털옷을 입었을까요?
냉장고 속에서도 거든히 버틸것 같은 화초네요.
털옷입고 밍크 담요 덥었네요
털옷입고 밍크 담요 덥었네요
선인장 종류이군요.^.^
감사합니다. 단애의여왕 단연코 잊지 않을것 같습니다.
만저 보고 싶네요.. 결따라 보드럽게..
브라질원산이라고 하는데..
단애가 깍아지른듯한 낭떠리지라고 합니다.
유추해보건데, 자생지가 그런곳이고 그런곳에서 예쁜꽃을 피우니 단연코 여왕이라고 하지 않았을까? ^^
단애가 깍아지른듯한 낭떠리지라고 합니다.
유추해보건데, 자생지가 그런곳이고 그런곳에서 예쁜꽃을 피우니 단연코 여왕이라고 하지 않았을까? ^^
왼솜털이... 동물인지? 식물인지?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