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갈퀴
작성일 03-04-17 10:30
조회 1,646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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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관심도 두지않았던 회사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에 있는
농가부락의 주변에도 많은 야생화들이 자리하고 있더군요.
댓글목록 28
꽃잎이 꼭 완두콩 꽃이 생각 나도록 하는군요!
정말 예쁘네요! 혹여 확대 촬영하시지 않았나요?
선배님들 덕분으로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예쁘네요! 혹여 확대 촬영하시지 않았나요?
선배님들 덕분으로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초이스님..들국화님..두분 사귀는건 아니죠???ㅎㅎㅎㅎ
할미꽃님..은근히 말씀 재밋게 하셔서 즐겁게 웃고 갑니다..감사!!
민초님...잎은 신라 화랑들 모자에 꽂았던 깃 같으네요..그래서 살갈퀴..맞수?
할미꽃님..은근히 말씀 재밋게 하셔서 즐겁게 웃고 갑니다..감사!!
민초님...잎은 신라 화랑들 모자에 꽂았던 깃 같으네요..그래서 살갈퀴..맞수?
나두갔슴 조컷따.........
스님 앞에 108배나 하고올라했는디 ㅋㅋㅋ........
스님 앞에 108배나 하고올라했는디 ㅋㅋㅋ........
ㅋㅋㅋ 와이프가 간한게 맛수?
구콰님의 빠른 순발력, 도저히 넘볼 수 없는 재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유머감각....
( 곰배령에서 뵐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렷다....)
구콰님의 빠른 순발력, 도저히 넘볼 수 없는 재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유머감각....
( 곰배령에서 뵐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렷다....)
참말로~~!! 맛수는 말아먹는거랑께롱...
글고, 스님은 출가를 해야 스님이 됩니다.
글고, 스님은 출가를 해야 스님이 됩니다.
워떻게 해서 스님이 되었는가요???
초짜들이 뭘 알아야 ....
(설마 초이스님, 초이스님..하다가 스님이 되었다 뭐 이런 시시껄렁한 이야긴 아니겠지??)
초짜들이 뭘 알아야 ....
(설마 초이스님, 초이스님..하다가 스님이 되었다 뭐 이런 시시껄렁한 이야긴 아니겠지??)
구콰 생각..
맛수: 와이프가 간한게 맛수? ㅋㅋㅋ.
맛수: 와이프가 간한게 맛수? ㅋㅋㅋ.
옙~~!!! 스님이 스님입니닷~!!
글고, 맛수는 막국수의 준말...초이스 생각
글고, 맛수는 막국수의 준말...초이스 생각
그건 그렇고, 초이스님이 그 유명한 스님이신가요??
맞수: 재주나 힘이 서로 비슷비슷한 상대.....
맛수? 맞순디.....에구....받침이 안되여....도통...
ㅋㅋㅋ...잘 보셨슈~!!
두 사람은 아무도 못말리는 영원한 맛수라고요~!!
암만해싸도 할미꽃님이...하하...
두 사람은 아무도 못말리는 영원한 맛수라고요~!!
암만해싸도 할미꽃님이...하하...
웽?? 낙동강 오리알?
혹시~~~ 초이스님 하구 구콰님 하고 내가 모르는 뭔가가.......(말려들지도 안쿠, 서로 감싸고 계신 듯한 느낌이 드는 건....)
혹시~~~ 초이스님 하구 구콰님 하고 내가 모르는 뭔가가.......(말려들지도 안쿠, 서로 감싸고 계신 듯한 느낌이 드는 건....)
그게 어때서유....전 순하기만 한 들짐승보단 사나운 들짐승이 좋던데....꽃도 이쁘고 가녀린 것보단
독이 있는 꽃들이 좋더만요.ㅎㅎㅎ.
독이 있는 꽃들이 좋더만요.ㅎㅎㅎ.
구콰님!! 지금 반찬 타령하고 있을 때가 아니예요!!!
초이스님이 구콰님을 뭐하고 하셨는지 벌써 잊으셨어요??
...식육목의 동물 무리 중에서 육식에 가장 잘 적응한 동물로 작은 들쥐류, 야생조류를 습격하며 청서, 산토끼, 들꿩 등의 새끼를 잡아먹는다. ...
에 구콰님을 비교했잖아요!!!
초이스님이 구콰님을 뭐하고 하셨는지 벌써 잊으셨어요??
...식육목의 동물 무리 중에서 육식에 가장 잘 적응한 동물로 작은 들쥐류, 야생조류를 습격하며 청서, 산토끼, 들꿩 등의 새끼를 잡아먹는다. ...
에 구콰님을 비교했잖아요!!!
아 반찬요? 걍 말아 먹었는디....난 잘 말아 먹어유...ㅋㅋㅋ. 말하고 봉께 희한하네...
아....난 삑! 인줄 알았는디....뻑~이로구낭....
할미꽃님은 또 왜 그러셔요?
나~가 머라했간디요.
야근즉슨...살갈퀴에 관한 한 들국화님이 잘 알고 기신다고 헌말이고요,
또 살갈퀴 하믄 어감상 삵이 생각난다~~~~!! 뭐, 이말인디...먼 속을 뒤집어 놨다고 쌈을 붙이신대요???
참말로 속상해서 못살겄네...뻑뻑~!! (담배 피우는 중...)
나~가 머라했간디요.
야근즉슨...살갈퀴에 관한 한 들국화님이 잘 알고 기신다고 헌말이고요,
또 살갈퀴 하믄 어감상 삵이 생각난다~~~~!! 뭐, 이말인디...먼 속을 뒤집어 놨다고 쌈을 붙이신대요???
참말로 속상해서 못살겄네...뻑뻑~!! (담배 피우는 중...)
아, 글쿤요... 와이프가 오늘은 무슨 반찬을 대령했을꼬???
밥 차려줄 와이프가 있응께요....그게 바로 지걸랑요...ㅋㅋ. 먼말인지 모르는 분 많으실 겁니다...
ㅋㅋㅋ 집에서 노는 사람이 점심 시간은 칼이네요. ^.^
음음....성질도 좋으시지란 말을 들으니 더이상 할말도 못하겄구....어따 쩝~~`쩝~~~
김에 팍팍 싸서 밥이나 무야지...
김에 팍팍 싸서 밥이나 무야지...
애구 애구 구콰님은 성질도 좋으시지...
초이스님이 얌전하게 계신 구콰님의 속을 뒤집어 놓은 것 같은데도.... 노래를 듣고 흥에 겨워 좋아
하시는 모습이라니(한바탕 싸움이 일어나길 은근히 기대하면서....)
초이스님이 얌전하게 계신 구콰님의 속을 뒤집어 놓은 것 같은데도.... 노래를 듣고 흥에 겨워 좋아
하시는 모습이라니(한바탕 싸움이 일어나길 은근히 기대하면서....)
오늘 참밖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리가 있군요... 무디블루스의 맬랑꼴리맨....지가 그노래 좋아허잖아유.... 아따 ....노래 좋다아....
점심 때가 다 되얐는디 아침이여요?
내가 머랬는디 손톱을 갈구 그러셔요? 여그 손톱깎기 있는디...
내가 머랬는디 손톱을 갈구 그러셔요? 여그 손톱깎기 있는디...
머시라요?
내가 싸납쟁이라구요?
참말로 아침부터 또 왜이려요? 엥? 혼날라구...
내가 싸납쟁이라구요?
참말로 아침부터 또 왜이려요? 엥? 혼날라구...
살갈퀴는 들국화님이 한 수 하시던디...
야 이름을 들으면 삵이 생각납니다. 삵쾡이...
야 이름을 들으면 삵이 생각납니다. 삵쾡이...
나란히 나란히 잎사귀도 예쁘고 꽃도 앙증스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