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앵초
작성일 03-04-17 19:48
조회 75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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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한강을 끼고 있는 미사리 건너편 강너머에 음식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곳에는 야생화 및 원예종이 30여평의 텃밭과 온실에 자라고 있답니다.
주인아저씨가 야생화협회 회원이라나요.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봄소풍삼아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카메라를 가지고 가서 한 40여점을 찍어왔는데...
설앵초라 적혀있었습니다.
댓글목록 8
환상적인 색입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색이다..디게 조타~
ㅋㅋ
초점이 앞꽃이 아니라, 중간쯤 어정쩡이 잡힌것 보이시지요?
이기 초자의 비애라니까요!
최상의 모델을 두고도 이것밖에 안되는 실력부족을 이번 곰배령에서 고수님들께 사사받기로 하겠습니다.
초점이 앞꽃이 아니라, 중간쯤 어정쩡이 잡힌것 보이시지요?
이기 초자의 비애라니까요!
최상의 모델을 두고도 이것밖에 안되는 실력부족을 이번 곰배령에서 고수님들께 사사받기로 하겠습니다.
저도 봄소풍가고 싶어요~ ^^ 이 색감을 제대로 살리기가 어렵던데..잘 잡으셨네요. ^^
통통배님하고 딱~! 어울립니다. 이쁘네요.
그 어딘가의 반열에 자꾸만 오르고 또 오르시는 통님!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은... 어~어 이상타 요거이 아닌디~~~^^
"설앵초가 코스모스 처럼 이쁘다" 이 말 할라 했는디~~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은... 어~어 이상타 요거이 아닌디~~~^^
"설앵초가 코스모스 처럼 이쁘다" 이 말 할라 했는디~~
다툼이 없어보이는 모습이군요..
잘 잡으셨네요. 울집것도 색갈이똑같은데 꽃대가 세개라서 좀 풍성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