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맞은 솜방망이
작성일 03-04-2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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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 화단가 여기기서 얼굴을 내밀었을땐 이름조차 몰랐던 솜방망이.
야사모에서 이름 알려주셔서 꽃피기 기다렸지요.
드디어 꽃이 폈는데 사흘째 비가 내려 꽃잎이 힘들어 보였답니다.
댓글목록 2
참 이쁘게 전초를 잘 찍었네요.
진용님, 지난번에 정순금님 댁에서 봤잖아요.
진용님, 지난번에 정순금님 댁에서 봤잖아요.
이게 솜방망이 이군요. 저는 한번들으면 꼭 까먹어사서 몇번을 보고 들어야 겨우 이름이 기억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