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쭉정이
작성일 03-04-07 22:16
조회 734
댓글 9
본문
한 번 구경하시죠..
댓글목록 9
농부가 논에 나가 저것을 보면 근심이 쌓이는데,
여기서는 여러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군요.
여기서는 여러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군요.
깜부기를 먹으면 약간 달작지근하던 맛이 ,,,,,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요즘엔 보리가 아주 드물군요.
언제 봤던가 하네요.
지부장님 벌써 역광사진이 멋지네요.
언제 봤던가 하네요.
지부장님 벌써 역광사진이 멋지네요.
밭두렁에서 보리 구워먹던 추억이...
손으로 비벼서 먹다보면 온통 껌둥이가 되면서도 즐거웠던.....
손으로 비벼서 먹다보면 온통 껌둥이가 되면서도 즐거웠던.....
깜부기라 했습니다.
요즘은 보리 보기도 힘듬니다. 타작하기 힘든다고.......
요즘은 보리 보기도 힘듬니다. 타작하기 힘든다고.......
오메야~~
보리피리 불던 시절이....
우리 저걸보고 깜보리라 했는데...
초딩때 저 넘을 꺽어서 동무들 얼굴에 껌댕이 칠을 하든 그때가 그립습니다.
초딩때 저 넘을 꺽어서 동무들 얼굴에 껌댕이 칠을 하든 그때가 그립습니다.
벌써 보리밭이...음 꽃보다 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