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풍란
작성일 03-04-10 11:47
조회 98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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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구입시엔 주먹만큼 하던게 지금은 가로 세로 20cm는 되는것 같습니다
올해 가장 실하게 꽃이 피어 향이 코를 찌르는군요
늘 느끼는 거지만 영락없이 달콤한 사탕, 드롭프스 향입니다
댓글목록 9
세력이 끝내줍니다. 비아그라 주셨습니까?
고봉밥...오랫만에 들어본 소리입니다후후~
그렇잖아도 한동안 꽃과 향을 보고 바꿔주려던 참이었습니다
정선님~!향은 햇살이 따뜻한 낮 동안은 더욱 강하게 느껴지고 일몰후부턴 거의 맡을 수 없답니다
그렇잖아도 한동안 꽃과 향을 보고 바꿔주려던 참이었습니다
정선님~!향은 햇살이 따뜻한 낮 동안은 더욱 강하게 느껴지고 일몰후부턴 거의 맡을 수 없답니다
박정선님 혹시 코막힘? ^^;; 저희집에도 이꽃이 피어있을때, 코끝에 감돌던 그 향기...잊을수가 없어라~
향이 이곳까지 스며옵니다..
꽃은 똑같은데 저희건 왜 향이없죠???????
^^밥그릇 바꾸셔야 겠네요.
시골 고봉밥처럼 흘러 내리겠어요.
잉?소심은 꽃대만 나와 있구 아직 안 폈어염
황화소심도 머잖아 곧 필거구만유 후후~
황화소심도 머잖아 곧 필거구만유 후후~
헹...소심이 아니군요...지는 소심이라 카든디...그때 고운님이 주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