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식물의 비늘 같은 껍질과 잎이 안팎으로 서로 겹쳐 있어 조개 껍질을 맞추어 놓은 듯한 모습입니다. 일본에서는 그 모습이 밤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엄마 밤 (母栗)이라고도 합니다.

  <a href="http://www.wildplant.org/bbs/data/w_photo/P2154937_c.jpg"><font color=red>차샘이 찍은 패모</font></a>

  패션을 아는 모양이군요
옛날 중국상인들이 많이쓰는 모자모양 그래서 패모가 아닐까요

    아-, 패모란 놈도 패모(조선패모), 중국패모 따로 있군요.

  중국패모같은데요.. 패모는 꽃색이 짙은 자갈색입니다.  동주형님이 올려놓으신 것과 비교해보시면 어떨까요..

  꽃옆에 있는 가녀린 것이 잎이 맞아요..그리고 잎끝이 살짝 말려 져 있어요..마치 살짝 파마한 웨이브처럼~~표현이 되나?/  관심이 가는 녀석이더군요...

  잎은 어느것인가요. 꽃옆에 나있는 가녀린 저게 잎인가 보네요. 자세한 꽃모양도 함봤으면 좋겠어요..

  왜 패모일까요?
어디 조가비 닮은 모습을 감추고 있을까요?

  덩굴 식물은 아닙니다. 백합과 식물로 자라는 모습이 비슷합니다.  이른 봄에 볼 만한 꽃 입니다.

  넝쿨과 식물일까요.? 기관지염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던데요. 꽃도 자세히 보먼 이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