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
작성일 03-03-20 09:53
조회 1,164
댓글 19
본문
우리집 마당가에 피었는데요.
향기가 되게 좋습니다.
댓글목록 19
개복숭아 꽃같네요.
보라매공원가면 저런 꽃이 핀답니다.
행복하시겠네요.
보라매공원가면 저런 꽃이 핀답니다.
행복하시겠네요.
이쁩니다 이쁘네요 이쁘군요
마다에 피니 얼마나 좋을고..
해마다 볼 수 있겠네요.
해마다 볼 수 있겠네요.
멋집니다...정말 곱네요..우와...
야아~~~~~~~~~~ 이쁘다아~~~~~~~~~~~~~``
눈이 확! 뜨이네요이.
눈이 확! 뜨이네요이.
어리연이란 아이디,
좋네요.
이렇게 진한 색의 홍매는 참으로 처음보는군요.
좋네요.
이렇게 진한 색의 홍매는 참으로 처음보는군요.
이젠 헷갈리시지 않으실거예요.
어리연이란 이름으로 바꿨답니다.
어리연이란 이름으로 바꿨답니다.
아이구 나는 아직도 어느 바위솔 인가 헷갈리네요..ㅋㅋㅋㅋㅋ
사진만봐도 향기가 전해옵니다.....봄소식 자주 전해주세요...감사!!
고창의 바위솔님은 창원의 바위솔님보다 가입이 한달정도 늦으십니다. 그래서 바위솔 2로 가입이 되어 있군요.다른분도 참고 하여 주십시요. 그런데 아이디를 같이 쓰시니 영 헤깔립니다.. ^.^ 이제부터 사진 올려주시는 바위솔님은 고창 바위솔2로 알고 있겠습니다...ㅋㅋㅋ.
이렇게 진한 홍매는 처음 봅니다. 아찔하네요..^^
마당을 가지고 계시군요.부럽습니다.전 베란다서 볶닥 거리며 사는데...
제 큰딸이 세살때인 식목일날 마루 앞 화단에 심은 건데요.
지금 딸아이가 일곱살이 되었어요.
자기 나무에 꽃이 피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마루를 닦다보면 은은한 향기에 기분이 좋아지지요.
근데 열매도 열릴까요?
아직 한번도 열맬 본적 없어서요.
지금 딸아이가 일곱살이 되었어요.
자기 나무에 꽃이 피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마루를 닦다보면 은은한 향기에 기분이 좋아지지요.
근데 열매도 열릴까요?
아직 한번도 열맬 본적 없어서요.
바위솔님 진한 향기가 이곳까지도 진동 하네요
홍매는 디게 화려하고 청매는 수수하고....
홍매는 디게 화려하고 청매는 수수하고....
굉장히 진하군요.
얼굴과 마음만 아름다운 8등신 인줄 알았더니 꽃을 보는 눈도 밝으시군요...저도 홍매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 홍매 때깔 한번 요란하군요.
그런데 그 홍매 때깔 한번 요란하군요.
새색시 한복생각나네요....홍매는 드문가봐요.너무곱습니다.
한지붕 아래서 홍매와의 동거...
부럽습니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