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작성일 03-03-20 17:11
조회 1,060
댓글 7
본문
요즘은 화원에서는 할미꽃도 팔고 있더군요.
사지는 않고 찍기만 했습니다...좀 미안하더군요...
* 차동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3-20 19:54)
댓글목록 7
노지에는 아직인가 봅니다^^;
노지의 할미꽃도 개화가 됬나요? 오늘 제가본건 이제 나올려구.. ^^;
타잔님 반갑습니다.......
말씀을 굉장히 재미있게 하시네요......
할미꽃 애첩..^^.
말씀을 굉장히 재미있게 하시네요......
할미꽃 애첩..^^.
할미가 아니라 솜털이 보송보송한 갓 태어난 아기 같구먼요...
지금껏도 좋지만 어릴때보던 할미꽃이 그리운까닭은 왜일까요?????
번식이 잘 되나봐요.
작년 아버님 묘에 딱 한송이 피었더군요.
그래서 남편이랑 한바탕 웃었어요.. 아버님이 지하에서 애첩을 두셨다고.. 능력 좋다고..
근데 며칠전 가보니 세상에 애첩의 수가 무려 아홉! 기겁을 하고 내려왔어요..^^
작년 아버님 묘에 딱 한송이 피었더군요.
그래서 남편이랑 한바탕 웃었어요.. 아버님이 지하에서 애첩을 두셨다고.. 능력 좋다고..
근데 며칠전 가보니 세상에 애첩의 수가 무려 아홉! 기겁을 하고 내려왔어요..^^
일전에 야생화 농원에 갔더니 사장님 "왈" "할미꽃 종자를 100개 뿌리면 발아가
110개가 된다나요" 그렇게 할미꽃 배양이 일반화 된것 같습니다.
110개가 된다나요" 그렇게 할미꽃 배양이 일반화 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