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인동초
작성일 03-02-17 00:51
조회 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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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을 짤라 키워서 그런지 마치 덩굴이 아닌 것처럼 꼿꼿히 서 있더군요.
가야 예술 문화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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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야에서 뜬님왈 "구콰님이 보면 좋아 할건데"^^
뜬구름님 은은한 꽃 향기가 이곳까지도 진동하네요 덩굴을 잘라 삽목해도 번식이 잘되는가 보지요
목은 빼지 마세요...안그래두 이넘이 너무 이뻐서 곧 사진 찍어 매끄러운 줄기라두 보여 드릴라구 하고 있어요... 올겨울을 처음으로 베란다서 보낸지라 (병해충땜에 안으로 들여 놨어요.) 꽃이 필런지...
구콰님 하얀 인동초가 피면 꼭 사진 올려주세요, 목 빼놓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무리 그런들 덩굴이 어디 가겄어요?? 태생이 덩굴에서 태어난걸.... 전 덩굴식물이 좋아요....
내 인동초도 무지하게 늘씬한 덩굴이 됐어요...
내 인동초도 무지하게 늘씬한 덩굴이 됐어요...
이건 봄에 안피던데.제철인양 예쁘게 피엇네요.
일찍 피엇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