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
작성일 09-04-04 15:29
조회 86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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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곡의 향이 그윽한데..
소담스럽게 핀 석곡을 이쁘게 찍어서 남겨 두고 싶은데..
마음먹은대로 사진이 이쁘게 나오지 않는다.
베란다 바깥 풍경이 걸리기도 하고...
자꾸 후레쉬가 터져서 이쁜 모양이 감해지기도 한다.
생쑈를 하면서 찍어보지만 지금 핀 석곡을 온전히 담아내지를 못하겠다.
꽃이 내게 온 인연도 소중해서...
해마다 봄이 되면 그윽한 향기로 나를 행복하게 해 준다.
소담스럽게 핀 석곡을 이쁘게 찍어서 남겨 두고 싶은데..
마음먹은대로 사진이 이쁘게 나오지 않는다.
베란다 바깥 풍경이 걸리기도 하고...
자꾸 후레쉬가 터져서 이쁜 모양이 감해지기도 한다.
생쑈를 하면서 찍어보지만 지금 핀 석곡을 온전히 담아내지를 못하겠다.
꽃이 내게 온 인연도 소중해서...
해마다 봄이 되면 그윽한 향기로 나를 행복하게 해 준다.
댓글목록 3
그렁께 기변하란 말이여~~^^
올 초여름에 금계국 보러 갈까 생각중입니다.
올 초여름에 금계국 보러 갈까 생각중입니다.
그곳의 금계국도 예전만 못합니다.
그윽한 향이 여기까지 번져옵니다
소담스럽게 참 잘 담았습니다
소담스럽게 참 잘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