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작성일 09-01-16 12:59
조회 76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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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20D, F4.5, ISO-100, Auto WB, Auto Exposure, 1/40s, 0.00EV, Partial, 100mm, Flash not fired, 600 x 900, 2009:01:16 11:50:10
Canon EOS 20D, F4.5, ISO-100, Auto WB, Auto Exposure, 1/100s, 0.00EV, Partial, 100mm, Flash not fired, 600 x 900, 2009:01:16 11:50:33
눈오는 날에
댓글목록 6
클릭하기전에 혹시 알님이 아닐런지 했더니 역시나..^^
시든 꽃에...눈에 뭍힌 꽃에 시선을 주는 이는 드물지요. 이맘때.
시든 꽃에...눈에 뭍힌 꽃에 시선을 주는 이는 드물지요. 이맘때.
구콰님..올만에 수도권에도 눈이 제법 내려..
오전에 산책겸해서 출사를 했네요..
늘 보아두던 자리에 장미를 찾아갔지요.
시든 장미에게도 특별한 날처럼 보였어요..
지루한 겨울에 뜻밖의 선물...이 감사한 날이죠?
오전에 산책겸해서 출사를 했네요..
늘 보아두던 자리에 장미를 찾아갔지요.
시든 장미에게도 특별한 날처럼 보였어요..
지루한 겨울에 뜻밖의 선물...이 감사한 날이죠?
앗!!! 차거
읍~ 무거...
머물던 자리... 이별도 쉽지는 않구나...
읍~ 무거...
머물던 자리... 이별도 쉽지는 않구나...
망설려지는 발걸음
못내 아쉬버
뒤 돌아보는
잊혀지지 않음에~~
못내 아쉬버
뒤 돌아보는
잊혀지지 않음에~~
색바랜 장미에 하얀 솜털옷을 입혀주셨군요.
보기드문 광경이내요.
보기드문 광경이내요.
황혼의 문턱에서도 아름다움을 잃지않은
명성이 자자하던 여배우의 황혼을 보는듯...
아름답게 나이 들어간다는것이 마지막 남은 과제입니다.
명성이 자자하던 여배우의 황혼을 보는듯...
아름답게 나이 들어간다는것이 마지막 남은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