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
작성일 08-04-16 14:29
조회 516
댓글 6
본문
석곡이 꽃을 피웠어요.
벌써 두 번째 꽃이네요.
작년보다 몇 송이 적게 피었지만
그래도 들국화 동상을 본 것처럼 이쁘네요.
들국화 동상이 보내준 석곡입니다.
집에서 꽃을 기르지 않았는데, 들국화 동상이 준 선물이라
죽일까봐 노심초사했습니다.
석곡이 날 길들입니다.^^&
벌써 두 번째 꽃이네요.
작년보다 몇 송이 적게 피었지만
그래도 들국화 동상을 본 것처럼 이쁘네요.
들국화 동상이 보내준 석곡입니다.
집에서 꽃을 기르지 않았는데, 들국화 동상이 준 선물이라
죽일까봐 노심초사했습니다.
석곡이 날 길들입니다.^^&
댓글목록 6
이쁘다....저희집 석곡은 아직 꽃을 피울 생각도 않고 있는데 탐납니다^^
예쁘게 잘 자랐네요^^
향도 좋겠지요...
들국화님이 무슨 문제 내고 저를 줄수도 있었는데...
저를 안주더군요
그래서 그때 이후로 전화통화를 안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도 한적이 없었지만 ㅎㅎㅎ
향도 좋겠지요...
들국화님이 무슨 문제 내고 저를 줄수도 있었는데...
저를 안주더군요
그래서 그때 이후로 전화통화를 안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도 한적이 없었지만 ㅎㅎㅎ
맞십더. 무슨 문제를 내고 준 것이었어요.
안 받겠다고 안 받겠다고 고집을 피웠는데
주겠다고 했으니 꼭 줘야 한다고 고집을 피우면서
우리집에 들여 보낸 녀석입니다.
그러니..죽일까봐 노심초사지요.
다른 분에게 가서 사랑받을 수 있는 녀석인데
괜히 내게 와서 죽었다면...그게 얼마나 끔찍한 일이겠어요?
저도 전화 안 합니다.^^&
안 받겠다고 안 받겠다고 고집을 피웠는데
주겠다고 했으니 꼭 줘야 한다고 고집을 피우면서
우리집에 들여 보낸 녀석입니다.
그러니..죽일까봐 노심초사지요.
다른 분에게 가서 사랑받을 수 있는 녀석인데
괜히 내게 와서 죽었다면...그게 얼마나 끔찍한 일이겠어요?
저도 전화 안 합니다.^^&
들국화님 조 무늬녀석은 잘 자라지 않던데예. 우찌 조로코롬 예쁘게도 키우시는지???
꽃마리님이 잘 키우신거지 저는 이미 저 녀석과 헤어진지 오래랍니다.
그나저나 창원님의 그 숱한 베란다의 양란과 동양란들은 숨겨 놓으실건가요? ^^
그나저나 창원님의 그 숱한 베란다의 양란과 동양란들은 숨겨 놓으실건가요? ^^
어쩌면 저리도 깨끗하고 이쁘게 꽃이 피었나요 ?
향기가 여기까지 나는듯 합니다*^^*
향기가 여기까지 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