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꽃
작성일 07-11-28 12:43
조회 318
댓글 6
본문
시골 어데서든 볼 수 잇음에
좋아하던 그때는
이젠 외래종들에 밀려
자생꽃은
점점 힘을 잃어가구
화사하다구 느끼구 달려가믄
외래종들이
주인행세를 하구
다소 곧이
어여쁜 자태를 뽑내구 잇는
자생종인 야생화를 접할때가 잇습니다.
과~꽃!
그 모습에
어데선가
된장 냄가 나는듯하구
누이의 따뜻한 손과두 같구
어머니의 땀내나는
가슴과두 같은
과~꽃의 향기
과~꽃의 다정한 모습이겟져
좋아하던 그때는
이젠 외래종들에 밀려
자생꽃은
점점 힘을 잃어가구
화사하다구 느끼구 달려가믄
외래종들이
주인행세를 하구
다소 곧이
어여쁜 자태를 뽑내구 잇는
자생종인 야생화를 접할때가 잇습니다.
과~꽃!
그 모습에
어데선가
된장 냄가 나는듯하구
누이의 따뜻한 손과두 같구
어머니의 땀내나는
가슴과두 같은
과~꽃의 향기
과~꽃의 다정한 모습이겟져
댓글목록 6
넘 이뿐 모습에 클릭했더니 ....
올해도 과꽃이 피었네요.^^
올해도 과꽃이 피었네요.^^
이쁘게 보셧다니
다행입니다*^.^*
다행입니다*^.^*
근데 저는 아직 그 유명한 과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니면 보고도 못 알아 봤겠지요.
샘터돌이님 덕분에 어렴풋이 모습을 그려봅니다.
아니면 보고도 못 알아 봤겠지요.
샘터돌이님 덕분에 어렴풋이 모습을 그려봅니다.
아~하
과꽃을 보질 못햇군요
내년 봄에
기회가 되믄
과꽃을 몇 포기 드릴수가 잇는데^.^*
과꽃을 보질 못햇군요
내년 봄에
기회가 되믄
과꽃을 몇 포기 드릴수가 잇는데^.^*
와~이거 예술사진인데요~ㅎㅎ 이뿐 과꽃을 더 이뿌게 찍어놓으셨네요~^^
흔한 듯 하면서 색이 참 이뿐 꽃이죠~ 다른 색과 섞지 않은 원색의 느낌을 주는..^^
흔한 듯 하면서 색이 참 이뿐 꽃이죠~ 다른 색과 섞지 않은 원색의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마음보단
덜~ 하겟져^.*
덜~ 하겟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