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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종, 재배종

꽃무릇

작성일 03-08-14 17:13 | 470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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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아니벌써 피었나요 ????
전남 함평 용천사 주변 10만여평이 홍색치마를 두른 듯 꽃무릇(석산화)이 장관을 이뤄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곳 입니다...
주로 습윤한 수림하의 자갈이 많은 곳에 분포하고 한다.
전북- 선운사, 선운산, 내변산 월명암, 내변산 백천내,
전남- 백양산, 백양사, 불갑사,
경남-쌍계사 
상사화는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 명칭으로 이별초(離別草)라고도불린다.
상사화와 석산은 중꽃 또는 중무릇이라고도 불리는데 옛날부터 절에 많이 심었기 때문이다.
5월께 잎이 지고 난 뒤 알뿌리를 캐내 갈아 전분을 채취하면 종이를 서로 붙이거나 책을엮는 데 필요한
강력접착제로 이용할 수 있다.
니코닌 성분의 살균력 때문에 이 풀로 붙인 한지는 수천년이 지나도록 좀이 슬지 않을정도이다.
수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의 인쇄문화는 불경 출판이 효시였으니 불경을인쇄·제책하던 절에서
석산과 상사화를 많이 심은 것은 당연하다.



  이정래님글많이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하구요
샬롬님집이 궁금해지네요^^
저번에 쪽에 대해서 말씀하셔서
저또한 그 쪽에 대한의견많이 듣고있는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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