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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토종 참 다래입니다.

작성일 16-10-26 14:37 | 84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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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갈 때 심산유곡 사람의 발길이 드문 곳에 잘 익은 다래를 따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도시에 앉아 인터넷에서 마우스로 다래를 따먹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서양 키위에 익숙해 있어서 알갱이가 작아 보이기는 하지만 맛은 절대로 키위에 지지 않을 것입니다. 키위는 껍질을 깎아 먹어야 하지만 우리 다래는 나무에서 딸 때는 그냥 먹고 이렇게 배달 된 것은 씻어 먹으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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