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덩굴과 노박덩굴속(낙엽활엽 덩굴성)

 - 열매 : 삭과(蒴果 삭조 삭. 열매 과) 구형. 황색으로 성숙하여 3개로 갈라진다.

- 이름에 얽힌 텔링 스토리 : 노박덩굴의 줄기가 길을 걷는 나그네의 발걸음을 가로 막아 귀찮게 한다해서 유래

※ 삭과(蒴果 capsule)
    - 익으면 과피가 말라 쪼개지면서 씨를 퍼뜨리는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된 열매
    - 열매 속이 여러 칸으로 나뉘어져서, 각 칸 속에 많은 종자가 들어있는 열매의 구조를 말한다.
    - 열매가 익어 껍질이 갈라지면서 씨앗이 외부로 드러나는 형태를 열개과(裂開果)라고 한다.
    - 삭과는 열개과에 속하는 열매의 한 종류이다.
    - 열매가 익어서 성숙하면 위에서 아래로 향하여 껍질이 갈라지며(열개)하여 종자가 밖으로 나온다.
    - 간혹 아래에서 열개되는 것, 위쪽 주위에서 뚜껑 모양으로 열개되는 것(싸리풀)
    - 상부에 수많은 구멍이 생겨 열개되는 것(양귀비 ·금어초) 등이 있지만 대부분이 위에서 아래로 열리는 형태를 취한다.

 ※ 꽃 :
  - 암수 딴 그루(이가화)
  - 5-6월 황록색
  - 취산화서 1~10개
  - 꽃받침잎, 꽃잎 각각 5개
  - 수꽃 5개의 긴 수술
  - 암꽃 5개의 짧은 수술과 1개의 긴 암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