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중
작성일 04-11-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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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과
탐스럽게 익었네요..
2004.11.21일 창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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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많이 따먹었답니다.참으로 토실토실....
차마 따기 어려운, 먹기는 더더욱 아까운,,보물로 간직하고픈 구슬이네요^^
항암식물로도 인기가 있답니다.
우리 동네서는 개물이라고 부른답니다 ^^ 올 가을에도 많이 따 먹었어요.
우리집에 가마중은 진즉에 말라버렸는데, 토실토실 먹음직합니다.
이것이 그 나무인가요?어릴적에 추억이 생각나는군요?뚜갈이라하나 뭐라불렸죠?우리것 잘보고갑니다
까맞중도 군것질이 되였지요. 맛이 있었는데.....먹음직 합니다.
어려서 신작로 옆의 먼지쌓인 이 열매들을 많이도 따 먹었지요. 단 맛이 한참 들었겠어요. 맛있겠다...
마음의 경비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