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매화
작성일 04-11-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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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가을도 서서히 저물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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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모자 어디 갔나 했는데 여서 빌려 갔네~ ㅋㅋ
선녀의 머리에 얹은 화관 같아요.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정말 이세상에는 참 신비로운게 많이 있는거 같아요.
와~~ 환상적입니다.
가는 세월 아쉬버허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