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을......
작성일 04-09-30 10:13
조회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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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자구요
댓글목록 13
갈에는 은행 털어야 쐐주잔에 낙엽붉태우 볼탠데요. ㅋ (소주를좋아하시는분이 가을만되면 저 은행나무가 고문을 한다고 즐거운푸념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사실 냄새뿐만 아니라 옻을 타는 사람은 가까이 가지도 못하지요. 이렇게 역한 냄새와 옻이 오르므로 수 억년의 긴 생명의 끈을 지니고 지금까지 살고 있겠지요.
털고 싶은마음은 굴둑같은데 그넘의 냄새땜에......
그 냄새맡을 일 생각하니 머리가 띵하네요~~ㅋㅋ
한국은행 앞에는 은행나무 없어요..ㅋㅋㅋ
한국은행 털면 은행강도 로 잡혀 가요. 큰일 납니더.
진짜 털고 싶네요.....이왕이며 한국은행을...
많이도 달렸네요. 진짜 털고싶네요.
은행털다가 돌아가신분이 진짜 잇었어요. 울 친구의 친구 남편인데 어이없게도 털다가 떨어져 그만... 안타가웠죠.!!
사실 마산시 가로수 은행을 장대로 터는 것을 보고 위험함을 느꼈는데....
아니! 저 은행이 한국은행 아입니꺼? 지가 알기로는 은행 털면 절도죄로 잡혀가는 줄 아는데.......!!!^*^
많이도 열렸네요. 털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잘못 털믄 범죄자가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