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름
작성일 04-08-19 17:24
조회 1,078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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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일 우포늪에서
잎과 마름을 비교해 봤습니다.
오른쪽 큰 마름을 황소마름이라 이곳에서 부르고 있습니다.
마름의 종류도 많다는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댓글목록 24
많은분이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댓글 달아주신 회원님 감사하빈다. 9월 한달은 님의 것이길 바랍니다.
함 먹어보구싶네...그렇게 맛나나요???
<마름>을 우리 동네 에서는 <몰밤>이라고 부릅니다.그렇지만 자생하는 곳은 없습니다.
맛이 밤같습니다, 그래서 이곳에는 말밤이라고 합니다.
어릴적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
저는 그 마름이 먹는것인줄 이제야 처음 알았습니다. 맛이 있다니 먹어보고 싶군요.
스님 도깨비를 먹지예 여기서는 도깨비를 말밤이라 불러예
전에는 길거리 학교앞 가개에서 많이 팔았는데, 밤 맛이지예.
멀 묵나요?? 잎을? 줄기를? 아님 옆에 있는 도깨비를??
SunOckPar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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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그 낡은 배를 타고 따오셨나요? 가라앉지않고 잘 나오셨군요. 마름이란 것을 먹어본 기억도 없고 모양도 처음 대합니다.
고딩때 옆 짝지가 말밤이라고 가져와서 먹어보라고 딱~! 한번 맛본 말밤 지금도 그 맛을 기억할수 있습니다 대구 동촌에 살았던 친구인데 요즘 계속 마름에 대한 사진이 올라오니 그 친구가 보고싶습니다 추억의 마름
좋은 자료 보고.. 정담도 듣고.. 나가며 흔적을~(^-^)
삶아서 젓가락으로 속을 쏙쏙^^**
자세히 보여주심에.. 즐감합니다.
이것도 전분을 내어 요리해먹는다고 하는데, 어쨋튼 어렷을적에 먹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맛이 있나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문종호님 토종밤맛입니다. 단 단 맛이 적을 뿐. 맛보로 오이소.
예전에 아이들이 학교에 들고 왔던 기억이 새롭네요...
말밤따로가보까나~! 그란데 오른쪽 두가지는 먹을끼 있겠는데 왼쪽 두가지는 먹을끼 별로겠네요.
덜 익을 걸 오늘 까 먹어도 맛이 있다라구요. 구콰님 오이소. 서장가 친구랑 오마 되겠네.
먹으면 꼬신데.
어릴 때 저 녀석을 캐내어 먹던 기억이 납니다.
특이허구 새롭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