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작성일 04-08-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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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농업기술센터에서
댓글목록 23
다우리님. 저도 긴 여주씨 몇 알만 부탁할게요. 특이해서 너무 이쁘네요. 제가 키우는 것과 틀려서 더 욕심이 가네요. 다음에 부탁드릴께요.
여주씨 몇알만 부탁드립니다.
작은 사진 보고서 옥수수인즐 알았는데... 참 예쁘네요
익은 것이 터지지만 않고 오래간다면 참 좋으련만......
다울성 난 다주라...^^
어릴적에는 많이 봤지만...나이 먹어서는 첨이네요..
별로 맛이 없어서 오래도록 이뿐 모양으로 달려있었던 것 아닐까요?씨앗은 서로 가지려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니가우리라 불려지며 오키나와에서는 오이와 같이 푸를때 따서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해먹기도 한답니다
어릴때 저희 집에도 있었는데 좀 더 둥글 넓적했던것 같습니다. 먹었던것 같은데 맛은 생각이 안나네요.
여주 씨앗은 새련된 모양 입니다. 익은 여주는 먹기 불편해서 그냥 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우리집에도 여주가 익어 씨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많은 씨앗을 받아 두겠습니다. 필요한 분들을 위하여....
다우리님 우리집에는 조그맣게 달리는 종류 밖에 없는데 저도 부탁 합니다.저도 씨앗 좀 부탁 드립니다 .
날씬한? 여주네요. 참으로 오랫만에 봅니다.
아니 내껀 이제 열매가 달렸는데...열매도 제가 이제껏 보던것과 약간 다르군요.
정말 어릴 적 기억에 보던 "여주"는 둥글둥글해서 귀엽던데, ^^
다우리님 여주"씨" 다섯개만 주이소. ^^*~
지부장님 이건 일본에서 도입된 여주입니다.
노오란 여주는 어떡해먹나요..............
금낭화님 노란 여주를 먹는 방법은 몰라요. 어린 여주를 장아찌도 담그고 녹즙을 해 먹는다고 하는데....
어릴적 보았던 여주보다 기~ 네요. 이걸 장아찌나 녹즙을 먹는줄 몰았는데요. 그냥 다 익어 벌어지면 안에 있는 달달한 빨간덩어리 먹으면, 씨가 나오곤 했었는데...
이건 개량종 여주인가요? 지가 어릴적에 본 여주는 주먹같이 둥글든데...
여주씨를 구하려 일부러 종로5가 종묘상에까지 가봤지만 구할 수가 없더군요.
야들은
변동 우주인은 아닌디^^
변동 우주인은 아닌디^^